본문 바로가기

일상2

[잡담] 2022년 벌써 3월이다. 블로그 글을 안 쓴 지 백만 년이 되어가는데 2022년에는 이렇다 할 목표도 안정한 거 같아서 정해보려고 한다.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일상 글이 2021년 버킷리스트라는 사실에 반성하게 된다. 2021년 버킷리스트 글을 쓸 때를 돌이켜 보면 2022년 여름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2022년 3월이 된 지금 내 주변에서도 확진자를 무척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다.(22년도 3월 2일 기준으로 21만 명이나 신규 확진되어있으니 당연한 소리일지도 모르지만) 뭐 그래도 이제 해외도 갈 사람은 가고 사망자도 초기와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으니 종식까진 아니어도 상황이 많이 변한 건 맞는 거 같기도 하고? 어쨌든 지구는 도니까 나도 2022년 3월에서야 2022년의.. 2022. 3. 2.
<Bucket list in 2021> 목차 1. 2월 말에 무슨 버킷리스트? 이런 건 1월에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? 2. 어서와 2021년 3. 아무튼 인생은 흘러간다. Part 1. 2월 말에 무슨 버킷리스트? 이런 건 1월에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? Part1.1) 나의 2020년 첫 단추 2020년, 전 세계의 사람이 힘든 한 해였다. COVID-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, 경제는 마비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 생활은 이전과 현저하게 달라졌다. COVID-19의 영향 때문일까? 나의 2020년도 혹독하게 추웠다. 2020년은 나에게 평가의 해였다. COVID-19가 생기기 전의 나의 2020년 계획은 해외 연수였다. 거창한 계획이 있던 것은 아니고 단지 영어로 더 유창하게 말하고 싶었고, 해외에서의 생활이 궁금했다. (대구에 사는.. 2021. 3. 2.
반응형